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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라이선싱 재팬 2024'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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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그라비티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콘텐츠 지식재산(IP) 박람회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부스를 통해 대표작 '라그나로크' IP를 알리고,미즈노 야구 헬멧'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해외 방영을 위한 협력사 발굴을 목적으로 라이선싱 재팬 참가를 결정했다.

아울러 신규 IP를 활용한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미즈노 야구 헬멧지난 5월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한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게임 '사이코데믹: 특수 수사 사건부 X-파일' 등도 출품한다.

앞서 그라비티는 지난해 라이선싱 재팬 행사 참가 후 태국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리얼 월드 익스피리언스' 전시회 진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형 그라비티 IP사업 PM은 "지난해 라이선싱 재팬 참가를 통해 태국 라그나로크 IP 전시회 개최 등 유의미한 결과를 끌어낸 것처럼,미즈노 야구 헬멧올해도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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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야구 헬멧,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내어 "언론을 통해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서울 동작갑 장진영 예비후보 부친의 땅투기 의혹이 제기됐다"며 "야당 간섭할 시간에 집안단속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