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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마포,서대문,은평구 등 3곳 해제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 주의보가 풀렸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북권 지역에서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해당 지역은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를 포함한 3곳이다.
다만 동북,동남권역은 오존 주의보가 아직 유지된 상태다.해당 지역은 성동,광진,동대문,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중랑,성북,강북,도봉,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노원,서초,강남,송파,강동구를 포함한 12곳이다.
오존 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어린이,어르신,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에게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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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사기 혐의 박 모 씨에 징역 1년 6개월 선고2011년 손배소서 박씨 패소 판결…유죄 결정적 근거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호주 시민권자인 나와 재혼해 호주가서 행복하게 살자"며 혼인을 빙자해 1억여 원을 가로 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그 결과 26개 대학의 202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는 총 1913명으로, 1년 전(1025명)보다 888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