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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청역 교통사고 관련 온라인상에 2차 가해성 글이 게시된다며 불법성이 확인되는 경우 인건 전 조사(내사)나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시청역 부근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 조롱,모욕,로또 장난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같은 행위는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형사처벌 될 수 있다.
경찰은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게시물의 무분별한 유포와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불법적인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유포·게시하거나 타인에게 전달하는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입건 전 조사나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와 접속 차단 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지난 1일 오후 9시26분쯤 서울 조선호텔에서 나와 역주행을 하며 안전펜스,보행자들을 충돌한 뒤 BMW 차량과 소나타 차량을 연달아 충돌했다.
사상자는 총 16명이다.사망자는 9명,부상자는 7명이다.사망자는 모두 남성으로 △30대 4명 △40대 1명 △50대 4명 등이다.사망자 중에는 시청 직원 2명,로또 장난은행원 4명,로또 장난병원 직원 3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