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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자 5명 중 1명은 신규 사업자
소매·음식·숙박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품목이나 서비스를 판매·취급하는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수가 지난해 300만 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60만 명 이상이 통신판매업에 종사해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국세청이 공개한 사업자 통계에 따르면,토트넘연봉순위 조제지난해 말 기준 100대 생활업종 가동 사업자는 302만2000명으로 전년(292만3000명)보다 9만9000명(3.4%) 증가했다.관련 통계가 처음 공개된 2014년 당시 40개였던 생활업종은 2017년 100개 업종으로 늘었다.
지난해 신규 사업자는 총 5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57만700명)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전체 가동 사업자의 19.1%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 신규 사업자가 17만1000명(29.6%)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0만9000명·18.9%)과 인천(3만8000명·6.6%)이 그 뒤를 이었다.수도권 지역 사업자는 전체 사업자의 55% 비중을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이 60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한식 음식점(41만 명)과 부동산중개업(14만6000명)이 뒤를 이었다.모든 연령대에서 통신판매업과 한식 음식점 창업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신규사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29.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25.2%),토트넘연봉순위 조제50대(18.2%),30세 미만(17.6%),토트넘연봉순위 조제60세 이상(9.9%) 순이었다.40대 이하에서는 커피 음료점이,토트넘연봉순위 조제50대 이상에서는 부동산 중개업 창업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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