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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식음료 예약 등 새로운 서비스 지속 확대 추진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24년 6월 통합여행플랫폼 사업인‘코레일 마스’를 도입한 결과,서비스 누적 이용건수가 지난해 말 기준 578만건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향후에는 열차 탑승 시간에 맞춰 식음료 제품을 미리 예약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실시간으로 열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열차위치 서비스는 서비스 시작 이래 약 530만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고,서울토요경마예상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길찾기 서비스도 약 25만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 마스’는 승차권 예약 앱인 코레일톡에서 길안내·열차위치·주차정산·공항버스 예매·렌터카 예약·짐배송·레저 이용권·관광택시와 같이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상호 연계해 고객의 일정 등에 맞춰 편안한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코레일의 특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렌터카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20배 증가(200건→4000건) 했고,코레일 톡 앱에서 미리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는 주차정산은 약 6배(298백건→1720백건) 증가했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세계 각국의 항공사와 연계한‘항공+철도 연계승차권’서비스도 제휴항공사가 26개로 대폭 늘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지난 한해 1500명이 이용해 전년대비 79% 증가했다.
한편,카스가 토토코코레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2024년 12월부터 렌터카,리치마작 족보 pdf짐배송,관광택시의 영어,안전 토토 사이트 추천 놀이터 벳중국어,일본어 온라인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코레일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개발하고 있으며,3월부터는 열차 탑승 또는 도착시간에 맞춰 코레일톡으로 식음료 제품을 미리 예약해 역사 매장에서 포장된 제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식음료 예약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업과 다양한 교통서비스의 연계 제공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마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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