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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해수계통 부착식 앵커의 허가기준 만족 확인
임계후 영출력 노물리 실험 등 후속검사 실시[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정기검사를 한 신월성 1호기의 임계를 14일 허용했다.
(자료=원자력안전위원회) 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계속 일어나,요르단 대 한국이로 인해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뜻한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해야 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했다.그 결과,요르단 대 한국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1차기기 냉각해수펌프의 내진지지대와 안전주입계통 배관 지지대가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고,각종 유류저장탱크 관리 상태 등 화재방호 사항도 관련 규정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제198회 원안위 회의’에서 신월성 1호기의 1차기기 냉각해수계통에 설치된 부착식 앵커 성능과 설치방법과 시험·감시계획이 법령상 기술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하고,요르단 대 한국해당 앵커 사용을 허가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신월성 1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요르단 대 한국앞으로 영출력 노물리 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