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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여 만에 2%대에 진입하며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 금리를 얼마나 내릴지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예상치 3%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CPI가 2%대에 진입한 건 미국 물가 상승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 2021년 3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2%,슬로스전월보다는 0.2% 각각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들어맞았습니다.
근원 CPI 연간 상승률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멜리사 브라운/심코프 이번이사]
"이번 (소비자 물가) 보고서는 우리가 정말로 경기 침체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낮지도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플레이션이 험난한 시기를 거쳐 환영받을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어제 생산자물가에 이어 오늘 소비자물가까지 둔화세가 확인되면서 시장 관심은 이제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리느냐에 쏠리고 있습니다.
금리선물 시장은 9월에 연준이 금리를 0.25% 포인트 낮출 확률을 64.5%,슬로스0.5% 포인트 낮출 확률을 35.5%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때 경기 침체 우려로 한꺼번에 0.5% 포인트 인하 이른바 '빅컷' 기대가 커지기도 했지만,슬로스7월 CPI에서 주거비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디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자,슬로스빅컷 전망은 잦아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틀에 걸친 물가지표 둔화 소식에 힘입어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에서 MBC 뉴스 임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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