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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허윤홍 사장(대표이사),캉스 야구화허명수 고문,채헌근 전무(CFO),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당사가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롱빈 신도시 개발사업,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여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특히 호치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IT 파크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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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강요 미수·한동훈 前장관 명예훼손 등 혐의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1심 무죄(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강의실 등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전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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