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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2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게임문화재단 제9·10대 이사장 이임·취임식에서 유병한 신임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2024.2.27 [게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게임문화재단은 제10대 이사장에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그랜드볼룸에서 이사장 이임·취임식을 개최했다.
유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카지노 안전한 사이트슬롯보증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게임 업계는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으로 정부의 게임 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뒷받침함으로써 게임문화재단이 게임산업 발전의 튼튼한 토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