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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문화자산과 청년단체를 활용한 힙해(HIP 海) 감포 센터 건립
해양관광 거점 랜드마크로 우뚝 설 용오름 광장 스카이워크 건립
여름철 수영 및 스노클링을 즐기는 송대말 다이버 사이트 조성
감포 달빛광장,지뢰찾기 토토 사이트적산가옥 아트 길,전촌 용굴~감포항까지 바다 산책로 마련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전국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을 투입,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Ⅰ),온라인바카라베팅법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Ⅱ),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Ⅲ) 등 총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감포항은 어촌 경제플랫폼(유형Ⅰ)에 선정돼,2029년까지 300억 원의 재정투입과 감포발전협의회의 153억 원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수산업 기반 시설,생활 서비스 복합시설 등이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감포 문화자산과 청년단체를 활용한 힙해(HIP海)감포 센터(143억 원),해양관광거점 랜드마크로 우뚝 설 용오름광장 스카이워크(42억 원),여름철 수영 및 스노쿨링을 즐기는 송대말 다이버사이트(35억 원)가 건립된다.또,감포달빛광장,sm 카지노 사이트적산가옥 아트길,도박센터전촌 용굴~감포항까지 바다산책로도 조성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5개 항에 총 414억 원을 투입해 어항 안전시설 개선,주민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경주 관광 패러다임은 내륙관광에서 해양레저관광으로 변화될 것이다"라며,"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어촌·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발전을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