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이날 오후 2시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첫번째 교섭에는 유족 측과 사측 관계자 11명이 참여했지만,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교섭 시작 30분 만에 돌연 유족 측이 회의장 밖으로 나오면서 결렬됐다.
유족 측 한 관계자는 “사측이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와서는‘검토해보겠다’는 말만 해서(교섭 자리에서 나왔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순관 대표는 취재진에 “어떻게 해서든 아리셀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아리셀 측은 유족 측이‘진상규명 전까진 협상도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날 회의 자리에서는 마련해 간 합의안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섭에는 유족협의회 측 3명,아리셀중대재해 참사 대책위 측 2명,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법률지원 변호사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유족 교섭단과 박순관 대표,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아들인 총괄본부장,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노무사,2016년 4월 22일 야구 경기변호사 등 사측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