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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이혼 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수정이 결과에 영향이 없다'고 해명하자,최태원 회장 측이 다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오류 수정 전후 수치가 명백히 달라졌음에도 판결에 영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며,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재판부에 추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기존 판결문은 1994년,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대한텔레콤 주식 인수부터 2009년,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주식 상장 시점까지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는데 언론사 설명자료에서는 왜 2024년 4월을 제시했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항소심 재판부가 이러한 논리를 펴려면 판결문 비교 기간도 2024년까지 늘려야 할 거라며,판결문을 다시 고칠 건지 해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2가사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로 번거롭게 해 송구하다면서도,월드컵 통산 득점 순위
수정 내용은 최 회장으로 이어지는 경영활동에 관한 '중간단계'의 사실관계와 관련해 발생한 계산오류 등을 수정한 것으로 결론 도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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