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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2024.3.15/뉴스1 Copyright (C) 뉴스1.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재배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칭 '이건희 기증관'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2만1693점)와 미술작품(1488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장 및 관람 시설이다.다양한 역사 유물과 고미술품,근현대미술품 등을 한 공간에 전시해 박물관과 미술관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체계의 전시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 대중문화를 포함해 한국 고유문화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현시점에서 기증관은 한국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상징하며 이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월에 서울시와 부지를 교환한 종로구 송현동 9787㎡ 대지에 총사업비 107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5696㎡,자니스지하 2층,자니스지상 3층 규모의 이건희 기증관을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으면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설계안을 제출해야 한다.이달 26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받는다.문체부는 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10월 24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3일 오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언론공개회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인왕제색도' 등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와 보물 26점을 포함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기증품 360점을 선보인다.2024.6.3/뉴스1 Copyright (C) 뉴스1.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재배포,AI학습 이용 금지./사진=(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잔니 스키키

：역사상 일본이 한국에게 어떤 지역이었냐는 것이다.

자니스,개인이 대량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도 거들면서 지수를 떠받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