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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6개 교원단체,유가족협의회와
18일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서 공동 추모식
이달부터 9월까지 트라우마 집중치유기간 운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인 오는 18일 교원단체와 공동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14일 알렸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노동조합연맹·새로운학교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좋은교사운동·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6개 교원단체,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18일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고인에 대한 공동 추모식을 연다.
추모식에는 교원,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학생,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하며 교육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공동체성 회복의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이달부터 9월까지 서이초 1주기에 교사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외상에 대비한 트라우마 집중 치유 기간을 운영한다.교사를 대상으로 개인 심리 상담,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학교로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유선 상담 등을 실시한다.
고인이 사망한 18일에는 서이초에 트라우마 전문가 2명과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문상담사 2명이 상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교직원이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17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
교원단체도 각각의 추모행사를 연다.초등교사노동조합은 18일과 20일 서울교대에서 추모 행사를 열 예정이다.교총은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15∼21일을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현장 교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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