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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을 어제(30일) 공고했습니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킬러 문항’을 배제하고,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는 N수생이 얼마나 참여할지와 이에 따른 난이도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수능 시험 영역은 국어,수학,영어,독일2부리그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작년과 같습니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 수능 출제 연계는‘간접’방식이 유지됩니다.연계율 자체는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합니다.
수능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변경은 시험지구별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성적 통지표는 12월 6일까지 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