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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au 통신사크게 신경쓰지 않아"
좌초설 '올특위' 20일 회의 갖고 방향성 발표
[파이낸셜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15일 자신에 대한 탄핵설에 대해 "논의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 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누군가 식물 회장이 됐다고 하고 탄핵이 임박했다는 말들을 하는데,au 통신사사실 취임 전부터 탄핵을 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탄핵은) 의협을 흔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바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전공의들이 의협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는 것에 대해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고 내게 불만을 표출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전공의들이 원하는 바를 의협에 이야기해주면 앞으로 더욱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정갈등이 현재 5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au 통신사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대한민국의 의료는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원하는대로 정책을 선회해 사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중단되고 해체설까지 나온 것에 대해 의협은 '올특위' 좌초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올특위는 범의료계 협의체로 출범했지만 이번 사태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참여하지 않았고,au 통신사3번만에 정기 회의가 중단되면서 내부 갈등에 따라 좌초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의협은 "올특위 정기회의가 지난 13일 열리지 않은 것은 다수 위원들의 일정상 문제일 뿐 오는 20일에는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올특위가 좌초의 위기에 놓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특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의견을 더욱 청취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논의 및 발표는 20일 회의에서 논의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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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회사 사무실에는 소방안전훈련을 받은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는가? 화재 시에 건물 대피 지침을 인지하고 있는가?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 미리 연습하거나 실전처럼 대비한 게 아니고서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잘 대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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