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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16일부터 주담대 금리 또 올려
지난달도 주담대 5.6조 늘자 금리인상 지속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우리은행이 이달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약 한 달 새 5번째로 단행된 금리 인상 조치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5년 변동금리형 아파트담보대출 금리(5년 변동)를 0.1%포인트,한국 일본 u17 중계대면용 5년 변동금리형 주택(연립·다세대)담보대출 금리를 0.3%포인트 상향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전날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4%포인트,한국 일본 u17 중계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지난달 12일과 24일,한국 일본 u17 중계이달 2일에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었다.
신한은행도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주택담보대출은 0.3~0.35%포인트,한국 일본 u17 중계갈아타기용 주택담보대출은 0.5%포인트 오른다.신한은행 역시 최근 한 달 간 5차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렸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급증세가 꺾이지 않자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대출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20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했다.특히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82조5000억원으로 5조6000억원 늘어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