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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비해 32.7% 높아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사진은 최근 대구 수성구에서 공개된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5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398만 원으로 전월(3062만 원)보다 21.6%(664만 원) 내렸다.전년 동월 1806만원에 비해서는 32.7%(592만 원) 높은 가격이다.
지난 3월(3062만 원),체코2부리그HUG가 분양 가격 동향을 발표한 2013년 9월 이후 처음 돌파한 3000만 원대가 3개월 만에 무너진 것이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년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값이다.
5월 대구지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098가구였으며,체코2부리그규모별 분양가는 60~85㎡는 3.3㎡당 2381만 원,체코2부리그102㎡ 초과 1847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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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에서 확정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신반포2차 아파트는 최고 49층, 15개동, 2057가구로 재건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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