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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헝가리 7월 'EU 의장국' 되자마자 '분주'
"EU 대표처럼 보일라".우크라도 '중재 거부'
2일 우크라이나→ 5일 러시아→ 8일 중국.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외교 행보가 7월 들어 부쩍 분주해졌다.그가 내세운 목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재.그러나 헝가리를 바라보는 유럽연합(EU)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1일 헝가리가 하반기 EU 순회의장국을 맡자마자 중재 외교에 나서면서 EU 대표성을 띤 행보로 비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친(親)러시아 성향의 헝가리가 추진하는 중재라 불신도 더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