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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중국갑급리그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박세리 재단 이사장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아버지와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음주운전 혐의로는 기소하지 못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문을 수정한 재판부가 수정 이유를 설명하는 자료를 이례적으로 냈습니다.
판결문 수정에 송구하다면서도 재산 분할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최 회장 측은 추가 해명을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마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하고 환자까지 성폭행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의사가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중국갑급리그전해드렸는데요.
판사로부터 도덕적 해이를 지적받았던 이 의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는데요.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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