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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공원에 설치된 치맥 페스티벌의 iM뱅크 캐릭터 단디 조형물.사진=iM뱅크 제공 
대구 두류공원에 설치된 치맥 페스티벌의 iM뱅크 캐릭터 단디 조형물.사진=iM뱅크 제공[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오는 7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진행을 지원하고 지역대표업체로 흥행을 기원하기 위해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4일 iM뱅크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돼 국내외 참가자들이 찾는 세계적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공연,가장 긴 월드컵음악,가장 긴 월드컵이색 체험을 즐기는 문화관광축제다.iM뱅크는 지역대표기업으로 페스티벌 원년부터 참가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이벤트를 진행해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했다.올해도 흥행을 위한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iM뱅크로 시중은행 출범한 이후 첫 참가한다.iM뱅크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높이 6m의 초대형 iM뱅크 단디 캐릭터 에어조형물을 설치했다.지난 2015년 은행의 상징이었던 파랑새를 모티브로 처음 탄생한 캐릭터 단디는 2019년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단디,가장 긴 월드컵똑디,가장 긴 월드컵우디 캐릭터로 일괄 선보인바 있다.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iM뱅크를 알리고 치킨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가장 긴 월드컵행사장에서 단디와 함께한 인증샷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iM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치맥 페스티벌 현장 내 BC카드 홍보물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iM뱅크 BC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할인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두류공원 주차장 부근에 iM뱅크 이동점포가 찾아 게임을 진행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