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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24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크래프톤에서 가장 많은 보수인 25억9100만원을 받았다.이는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1억7700만원)의 14배가 넘는 금액이다.
김 대표의 보수 중 급여는 2억7100만원이었으며 단기성과급으로 23억400만원이 책정됐다.크래프톤은 단기성과급 배경에 대해 "회사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에 따라 산정된 보상 재원을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사업 추진 성과,회사 및 조직 과제 달성도와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간 1회 지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 밖에 복리후생제도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도 상반기 보수에 포함됐다.
김 대표의 뒤를 이어 배동근 CFO(최고재무책임자)가 22억400만원을 수령했다.장태석 본부장은 17억원을 받았으며 김태현 배그 인게임 PD는 13억6400만원을,1. fc 쾰른 대 마인츠 05 라인업김상균 배그 아웃게임 PD는 12억77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070억원,영업이익 3321억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7%,1. fc 쾰른 대 마인츠 05 라인업152.6% 증가했다.전분기 대비로도 6.2%,7.0% 늘었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5495억원,1957억원이었다.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29억원,1. fc 쾰른 대 마인츠 05 라인업6426억원이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1. fc 쾰른 대 마인츠 05 라인업55% 증가했다.이 추세라면 크래프톤이 올해 사상 처음 연매출 2조원,1. fc 쾰른 대 마인츠 05 라인업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160억원,768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