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NO.2: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순위
NO.3: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
NO.4: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통계
NO.5: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scores
NO.6: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NO.7: 2026년 월드컵 아시아2차예선
NO.8: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결과
삼성·LG전자 1~5월 에어컨 판매량 15% 이상 늘어
5,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6월 온라인쇼핑몰 에어컨 판매는 66% 증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국내 에어컨,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선풍기 등 냉방 가전 판매량이 급증했다.4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돼 소비자들이 일찍 에어컨 구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5월 판매량이 2022년보다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1~5월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 누적 판매도 지난해 대비 15% 이상 늘었다.천장에 설치하는 시스템 에어컨은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지만 분양·입주·인테리어 리모델링 때에만 설치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기술 발달로 거주 중인 집에도 최대 6대까지 8시간 만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판매가 늘어났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도 1~5월 스탠드 인공지능(AI)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및 냉난방공조설비(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올여름 폭발적 에어컨 상담 수요에 대비해 보수 인력을 지난해보다 10% 늘린 상태다.회사 관계자는 "전국 5개 도시에 운영 중인 아카데미를 통해 엔지니어 역량을 높이고 명장급 서비스 인력과 전문 상담사 운영 규모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비교 대상을 프리미엄에서 일반,중저가 제품까지 넓히면 냉방기 판매량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5월 17일~6월 6일 냉방기 판매액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에어컨 판매액은 66%,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선풍기와 써큘레이터 판매액은 46% 늘었다.
전자·유통업체들은 무더위 특수를 잡기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에어컨 새 모델을 최대 20% 할인하는 '쿨 썸머 여름가전 특가'를 진행한다.위메프는 19일까지 '삼성WE빅세일'을 열고 삼성전자 제품 600여 종을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LG전자는 30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LG베스트샵)을 통해 최대 25% 에어컨 제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삼성전자는 30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삼성스토어)에서 삼성 무풍에어컨 구매자 중 뉴질랜드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