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1942년 월드컵
몬테네그로 현직 총리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권도형씨가 설립한 테라폼랩스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가 보도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관련 문서에 따르면,1942년 월드컵테라폼랩스의 81명 초기 투자자 명단 중,16번째에 밀로코 스파이치 총리의 이름이 등재돼 있습니다.
시민운동단체 URA는 "스파이치 총리는 즉각 사임하고 관할 당국은 이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권씨는 지난해 3월,1942년 월드컵몬테네그로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체포된 뒤 범죄인 인도 재판을 이어가며 계속 현지에 붙잡혀 있습니다.
임민형PD ()
#권도형 #몬테네그로 #총리 #초기투자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1942년 월드컵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법원 대변인은 권씨가 3일 내에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1942년 월드컵,지역 역사문화 가치 지켜온 노력 인정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