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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3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 수사를 위해 '배터리 전문' 검사를 투입했습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박지향 검사를 파견받았습니다.
박 검사는 서울대 응용화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삼성전자 계열사에서 이차전지 등 배터리 소재 개발 및 안정성 관련 업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팀은 불이 최초로 발화한 배터리의 보관과 관리 체계,1,093회 로또 당첨지역화재 후 대응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검찰은 전문 검사 투입으로 화재 발생 및 확산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수원지검은 화재 사고 직후 안병수 2차장 검사를 팀장으로 하고 형사3부와 공공수사부로 구성한 수사전담팀을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