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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229000)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최대주주인 조상래 대표이사가 80만주(2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한편 젠큐릭스는 예후진단사업의 국내 시장 진입에 이어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진출과 디지털PCR 기반 진단사업의 미국,조은 카지노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진스웰BCT’는 국내 TOP5 병원을 포함해,조은 카지노상급 종합병원 81%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진스웰BCT는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