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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일 '리츠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방안의 주요 내용인 △프로젝트 리츠의 도입 일정 △투자 대상 다각화의허용 범위 △CR리츠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모기지 보증의 적용 시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츠가 높은 자기자본율 아래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발단계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 리츠에 대한 제도개선 절차,나폴리 볼로냐활용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리츠,부동산개발,나폴리 볼로냐주택건설 등 관련 협회 회원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의 프로젝트 리츠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데이터센터,나폴리 볼로냐풍력발전소 등 테크 자산에 대해 그간 투자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투자 대상 다각화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는 리츠 활성화에 필요한 규제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업계 의견을 듣고 필요한 내용은 제도개선으로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리츠 활성화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관련 법정 개정절차는 이달부터 신속하게 진행한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리츠는 국민소득 증진과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해 중요한 정책"이라며 "총자산 100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국내 리츠 시장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을 잘 아는 업계,전문가들과의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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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필수(의료) 패키지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정부의 정책 구조를 이해한다면 패키지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나폴리 볼로냐,올해 2월 행사를 재개했지만, 도요타를 비롯해 폴크스바겐, 현대·기아차 등 주요업체 대부분이 불참하고 방문객도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