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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기준금리와 관련,시각장애인 야구"금융통화위원들이 여러 의견을 듣고 독립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열린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금리 인하에 한발 가까워졌다고 봐도 되느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지난달에 예상했던 물가 경로와 같은 정도로 가고 있지만,시각장애인 야구지금 물가가 완전히 목표 수준으로 수렴했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기다려주셔야 금통위원들과 같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시각장애인 야구데이터도 좀 더 봐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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