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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오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선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질의가 예상되고요.
내일은 경제 분야,부천 대 안양모레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이 이어집니다.
◀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지난 회의에서 경영계는 음식업과 택시,부천 대 안양편의점에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요구했지만,부천 대 안양노동계는 차등적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라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요.
이 공방으로 최저임금 논의는 시작도 못 하면서,부천 대 안양올해 심의 기간은 역대 최장인 지난해의 110일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앵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 변론 절차가 오늘 마무리돼 다음 달 중 선고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9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형량을 구형할 예정인데요.
권 전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부천 대 안양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