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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순위개인정보보호 등 이유 자료 열람 제한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관을 찾았지만 기념관이 자료 열람 기회를 제한해 마찰이 생겼다.
김용만 민주당 의원 등 9명은 14일 오전 9시 김형석 관장의 임명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면접 평가 점수 등 후보자 평가자료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기념관은 의원들에게 평가 자료를 제공했지만 구체적인 평가 지표를 알 수 없도록 처리해 제출한 바 있다.
김용만 의원은 "대통령실은 1순위로 제청한 후보자를 임명했을 뿐이라고 얘기하지만 독립기념관은 최종 후보 3명을 우선 순위없이 제출했다고 한다"며 "둘 중 하나는 잘못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사 위원 제척 과정에서도 광복회장은 제척하고 김형석 관장이 이사장으로 있던 대한민국 역사와 미래 특수관계인이 임원추천위원회를 맡았다"며 "무엇을 근거로 김형석 관장을 제청,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순위임명했는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석 관장은 겨레누리관 입구에서 의원들에게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지만 의원들은 "관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받지 않았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기념관이 제출한 자료를 열람할 계획이었지만 개인정보보호 등을 이유로 열람을 제한해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회의록 내용 중 실명 등 개인정보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할 수 있는 자료를 확인해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원들은 "사전에 열람 목록을 논의해 결정된 사안"이라며 자료 열람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