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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업무상 배임 등시민단체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제공=연합뉴스]
1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정 회장을 업무방해,발도충업무상 배임,발도충협박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수많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이며 홍 감독의 연봉을 제대로 상의하지 않은 상태로 결정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 국가대표 박주호가 감독 선임의 절차상 문제를 폭로하자 협회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박씨뿐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한 협박"이라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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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및 물품분류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발도충,3일(현지시간) 퍼싱스퀘어는 매각 지분 10%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아이코닉 캐피탈(Iconiq Capital)과 이스라엘 보험회사 메노라 미브타킴(Menora Mivtachim) 등이 인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