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오늘(4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관 입주식에 참석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오늘(4일) 하반기 디스플레이이 시장 상황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조금 살아나고 있다"며 "3분기엔 AI,오픈AI 등 고객사 신제품 출시로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입주식에 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1분기엔 비가 오거나 흐렸다면,2분기부턴 개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상반기 업황 부진에 대한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 (업황이) 좋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있었다"며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고,대만 일본 야구인플레이션(물가 상승),중국 경기 등 전반적으로 안 좋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상반기 주요 고객사 판매 부진에 대해서도 "일부 있었지만,대만 일본 야구지금은 만회했고 더 잘 만들어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오는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스마트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라,대만 일본 야구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도 호재가 예상됩니다.
한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신사옥을 마련하고 무기발광디스플레이 생태계 활성화와 교육 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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