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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의장 후보 유계현·박인 의원 선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의장 후보로 최학범(김해1) 제1부의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4명의 의장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진부 현 의장과 강용범 제2부의장,짐바브웨 대 나이지리아이치우 의원을 제치고 최 후보가 의장 후보로 뽑혔다.3선 도의원인 최 후보는 12대 도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제1·2 부의장 후보에는 유계현(진주4)·박인(양산5)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전체 의석 64석 중 국민의힘이 60석을 차지한다.더불어민주당은 4석에 그친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선출된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가 도의회 의장단·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는 오는 26일 임시회 1차 본회의 때 후반기 의장·부의장을,짐바브웨 대 나이지리아27일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