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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률은 0.7%p 떨어진 반면 실업률은 0.9%p 올라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8만여 명 증가한 데 그쳐 3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을 기록했다.청년고용률은 50% 아래로 떨어졌고,청년실업률은 0.9%p 오른 6.7%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91만 5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명(0.3%) 증가했다.
2021년 2월 47만 3천 명 감소한 이후 3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증가폭은 이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
다만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보합을 지키며 통계 작성 이래 5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고,빙사이트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0.0%로 0.1%p 올랐다.
하지만 실업자가 88만 4천 명으로 9만 7천 명 증가하며 실업률은 3.0%를 기록해 0.3%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0.7%p 떨어진 46.9%에 그친 반면,빙사이트실업률은 0.9%p 상승한 6.7%에 달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 4천 명,3.2%),숙박 및 음식점업(8만 명,3.5%),운수 및 창고업(4만 9천 명,3.0%)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제조업 취업자도 3만 8천 명 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7만 3천 명,-2.2%),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6만 4천 명,-4.4%),빙사이트건설업(-4만 7천 명,-2.2%) 등에서 감소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12만 명,5.1%) 등에서 증가했지만,육아(-13만 6천 명,-16.0%),재학․수강 등(-5만 4천 명,-1.7%)에서 감소해 1만 2천 명 감소했다.구직단념자는 36만 4천 명으로 3만 명 증가해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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