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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30분부로 세종·충북·충남·경북지역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로‘세종·충북·충남·경북’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경계’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서울과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u20 월드컵 선수강원,전북,전남,u20 월드컵 선수경남,제주는‘주의’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충북,충남,전북,u20 월드컵 선수경북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시간당 10∼30㎜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해당지역의 강우상황과 산사태예측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u20 월드컵 선수상황판단회의를 열고‘세종,충북,충남,u20 월드컵 선수경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경계’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경계’로 상향 발령된 곳에서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u20 월드컵 선수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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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선수,데일리안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