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레비치
NO.2: 레비치비타 기호
NO.3: 레비치비타 크로네커 델타
NO.4: 레비치 등번호
NO.5: 레비치비타 텐서
NO.6: 레비치비타 외적
NO.7: 레비치비타 접속
NO.8: 레비치 인벤
NO.9: 레비치비타 삼중곱
침착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영' 측은 글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법무법인 영 측은 지난 11일 오후 침착맨 공식 홈페이지 '침하하'를 통해 "지난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의 자녀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영 측에 따르면,레비치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돼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신고를 접수해 현재 해당 글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글 게시자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살해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법무법인 영의 이혜윤,정소영 변호사는 "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의 가족에 대한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게시물 등이 지속해서 작성되고 유포돼 왔다"며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레비치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