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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수색작업,익산천과 배수로 부근서 운동화,우산 발견
오늘부터 수색반경 넓힐 예정,CCTV 없고 익산천 물살 거세 어려워
MT를 갔다 폭우 속에서 실종된 20대 대학생을 찾기 위한 이틀째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없이 종료됐다.
12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20분쯤 20대 대학생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끝났다.
경찰은 인력 100여명과 드론,수색견 등을 동원해 오전 9시부터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고 익산천과 배수로 부근에서 A씨가 신고 있던 운동화와 우산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부터 경찰은 수색반경을 넓힐 예정이지만 A씨가 실종된 지역이 폐쇄회로(CC)TV가 거의 없는 시골 마을이고 익산천의 물살이 거세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펜션 인근부터 익산천까지 10km되는 구간을 수색했지만,824회 로또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12일부터는 만경강 일대까지 수색반경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올해 전북 한 의대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지난 9일 대학 노래동아리 MT에 참여했다 실종됐다.
당시 A씨는 친구들과 익산시 금마면의 펜션에서 술을 마시다 10일 오전 4시쯤 "편의점에 잠깐 다녀오겠다"며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당시 익산 금마면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내려,824회 로또펜션 인근 배수로에 물이 넘쳤다.
A씨의 휴대전화는 펜션을 나선 3시간 후 금마사거리에서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키 173cm의 보통체격으로,824회 로또실종 당시 검은색 티셔츠에 흰바지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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