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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심 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장면이 포착돼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횡단보도 앞 가로수가 있는 작은 화단에 한 남자 아이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그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가만히 지켜보다 아이를 챙기는 모습인데요.최근‘중국인들 정말 너무한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광경입니다.누리꾼들은 “더럽고 미개하다,프로이센 뮌스터 대 fc 바이에른 뮌헨 통계저것도 중국 문화로 봐야 하냐” "하다못해 강아지도 배변 봉투 쓰는데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요즘 제주는 한국이 아니라 중국의 섬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