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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에서 측정한 온실가스 농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안면도와 포항 등 우리나라 4개 지점에서 지난 1년간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관측한 자료를 종합해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온실가스로 묶이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아산화질소,육불화황의 농도는 지난해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이산화탄소의 연평균 농도는 안면도 감시소에서 427.6ppm,트루빈고산 426.1ppm,트루빈울릉도 425.6ppm 등 2022년 대비 모두 2.6ppm 이상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운 걸로 집계됐습니다.
메탄농도 역시 안면도 감시소에서 2,025ppb로 전년보다 14ppb가 증가했으며,아산화질소와 육불화황 등도 모두 올해 역대 최대치를 다시 세운 걸로 기록됐습니다.
반면,기상청이 측정한 비의 산성 정도는 4.9에서 5.6으로 깨끗한 강수의 산성도 기준인 5.6에 거의 근접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또,안면도 감시소에서 측정한 에어로졸 농도,일산화탄소·질소화합물·이산화황·미세먼지(PM10) 등도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