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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물류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다.2008년 발족 이래 물류 현안에 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건의활동을 하며 국내외 물류산업 동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990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신영수 대표는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장,Feed&Care 대표이사를 역임하고,ac 벨린초나2020년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를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한국사업부문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ac 벨린초나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이날 서울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간 전자상거래) 물류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제49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열었다.
맥킨지에 따르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는 2020년 3000억달러에서 2030년 최대 2조달러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국내 전자상거래 수입(직구)은 2017년 12억4000만달러에서 2023년 25억4000만달러로 약 2배 성장했다.수출(역직구)는 2017년 1억달러에서 2023년 9억9000만달러로 10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ac 벨린초나알테쉬로 대표되는 C-커머스의 국내시장 진출 등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은 물류업계에도 또다른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물류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ac 벨린초나인공지능(AI),ac 벨린초나로봇 등 신기술의 발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