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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장맛비로 서울 한양도성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u23 아시안컵 한일전어제(8일) 오후 10시쯤 북악산 백악쉼터 인근 한양도성 성곽 약 30m 구간이 무너지며 내측 탐방로도 함께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는 창의문에서 청운대로 이어지는 탐방로가 통제됐고,u23 아시안컵 한일전현장 주변 접근을 제한 중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u23 아시안컵 한일전추후 전문가의 현장점검을 거쳐 조치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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