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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장맛비와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남부의 날씨가 사뭇 다를 텐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정재경 캐스터!
지금 많이 더워보이네요?
[기자]
네.초복다운 더위입니다.
뜨거운 볕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로 몸을 숨겼지만 더위는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무용지물인데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를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겠고 남부와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먼저,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경기오전 10시 경 중부 내륙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호남 곳곳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1도,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경기 청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5도 높겠습니다.
한편,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경기중부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경기 제주에만 내리던 장맛비는 남부 곳곳으로 확대됩니다.
내일까지 많게는 8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중부에도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번 주 내내 전국에 장마가 이어지겠습니다.
찌는 듯한 폭염에 지치는 요즘 면역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초복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저녁 메뉴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이나 장어구이로 몸 보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