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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경찰이‘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수사 결과를 오는 8일 발표한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경산경찰서에서 채 상병 사건 관련자에게 적용할 혐의 항목과 피의자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피의자 6명에 대해 송치 의견,서울e 대 경남3명에 관해서는 불송치 의견을 냈다.심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은‘경찰 수사사건 심의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경찰 수사 결과에 귀속되지 않는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찰 관계자는 “내부 수사 전문가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기존 수사관 등으로 구성된 법률자문팀에서 법리 검토를 했다”며 “수사심의위원회 심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심의 결과를 참고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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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육의 질이 걱정되면 같이 이를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 논의해야 한다"며 "이러한 이유로 환자 곁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e 대 경남,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조금씩 줄여왔던 성별, 임금 격차는 윤석열 정권에서 또다시 확대됐다"며 "정부의 정책이 차별을 재생산하고 확대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단호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