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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3명이 나온 '아리셀 공장 화재' 유가족들이 협의회를 꾸리고,gls 에스컬레이드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아리셀 공장 화재 유가족들은 오늘(28일) 경기 화성시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기자들과 만나,gls 에스컬레이드유가족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아리셀 측이 유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이 진상규명에 대한 요구를 축소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민주노총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대책위원회의와도 협력해,gls 에스컬레이드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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