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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형 SUV 액티언이 10여년만에 돌아옵니다.
KG 모빌리티는 J120(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SUV의 차명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차명 액티언은 KG 모빌리티가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선보인 1세대 액티언의 도전정신을 지속 발전하겠다는 의미입니다.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쿠페형 SUV 출시의 출발점이 되었던 1세대 액티언의 서사를 연결해 70년 역사의 국내 브랜드로서 자존심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관은 SUV의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쿠페형의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과 도시적이면서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갖춰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전면과 후면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파노빨 국기측면은 차량의 적재부를 연장해 다이내믹한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적재 공간을 최대화해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습니다.
액티언은 오늘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갑니다.전국 270여 KGM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액티언 전용 사이트(www.kgm-actyon.co.kr)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파노빨 국기다음달 정식 사전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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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기경련치료(ECT·Electroconvulsive treatment)로 급한 증상을 잡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정도가 되면 한국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파노빨 국기,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