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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캠프 포스터./애플 제공 
애플은 어린이·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애플 캠프를 오는 11일부터 전국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애플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패드 기기를 활용해 책을 제작하고,아시안컵 1차전서로가 만든 친절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애플 캠프에서는 페이지 앱에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한다.함께 참여한 가족 구성원들과‘친절한 행동’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고 책의 페이지를 채우고,아시안컵 1차전책의 표지도 덧붙일 수 있다.부모와 보호자들은 다양한 언어로 소리와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아이와 협력하여 즐겁게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션이 끝난 뒤 에어드랍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창작한 프로젝트를 아이패드 프로 기기에서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책을 EPUB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북 앱에서도 확인하고,아시안컵 1차전기념품으로 보관할 수도 있다.
애플은 전 세계 모든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무료로 애플 캠프 교육 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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