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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58분쯤‘폭발물 의심’신고 경찰에 접수…옷가지 등으로 확인
폭발물 의심 신고에 따라 40분간 무정차 통과됐던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서울교통공사가 7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5호선 마포역 승강장 의심물체는‘이상 없음’이 확인됐다”며 “무정차 통과는 종료됐다”고 알렸다.이어 “현재 5호선 양방향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58분쯤 역 직원이‘마포역 승강장에 캐리어 가방이 덩그러니 있다’며‘폭발물일 수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확인 결과 가방에는 옷가지 등이 들어 있었다.
공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하행선 모두 오후 2시39분쯤부터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시켰고,메이플 경매장 슬롯 늘리기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직후인 오후 3시18분쯤 양방향 운행을 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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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경매장 슬롯 늘리기,김지예 기자[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아이유가 직접!” 심장 부여잡은 美할아버지…‘축하’ 이유☞ “걸린 게 많아”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3년만에 다시 파경☞ “38세 의사 연봉, 이 정도다”…‘전직 의사’ 정치인의 공개☞ “남편 바람 들킨 것만 15명, 2명 더 발견” 토로한 女가수☞ 서울청 기동단 왜 이러나…경찰이 10대와 성관계 촬영☞ 미란다 커, ‘개콘’ 촬영 앞두고 분노…출연 거부한 사연☞ 눈길 경사로 미끄러지는 SUV 몸으로 막던 30대 남성 숨져☞ 이천수, 막말 논란…수술 부작용 호소하는 아내에 ‘모욕적 발언’☞ 박신양 “연기 다시 할 생각 없어… 화가로 전향”☞ 1700억 아우루스 받고 입 귀에 걸린 김정은…“푸틴 선물 최초”▶ 밀리터리 인사이드-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