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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납 10% 할인 혜택,올해 5%까지 줄여
"고금리·고물가 시대 서민 부담" 불만
정부,'내년 3%로 축소' 추가 증세 계획 철회
정부의 감세 기조와 달리,고금리·고물가 시대 '서민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던 자동차세 증세(본보 2024년 1월 5일자 10면)가 중단된다.1년에 두 차례(6·12월) 나눠내야 하는 자동차세(소유분)를 연초(1월)에 한꺼번에 내면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연납)의 할인율을 내년에 더 낮추기로 했던 정부가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키로 결정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