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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목표 달성…지정한 모든 목표물 타격"
타스통신은은 27일(현지시각)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필라데피아 대 애틀란타자국군이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군사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국방부는 공격 대상이 "서방 항공기 격납이 계획된 비행장 인프라"라고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습의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지정한 모든 목표물을 타격했다"라고 했다.다만 러시아 국방부는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의 무슨 비행장이 공습 대상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공습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이 서방 동맹으로부터 F-16을 처음으로 배치 받으려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그 인프라를 해체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이들 항공기는 6~7월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