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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간협 회장에 신경림 당선
1·2부회장에 박인숙·이태화 선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2025.02.26.[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지난해 '간호법' 제정을 이끈 신경림(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 후보가 대한간호협회(간협)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지난 2008년 제32대 회장에 오른 회장은 2010년,엔더스 게임 다시보기2018년,장비 슬롯 제로의 최강검사 웹소설2020년에 이어 '5선'에 성공하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간협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 후보가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명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69.54%로 제4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제32·33대,37·38대,배트맨 토토 사이트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40대 간협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5선'에 성공했다.신 회장은 이화여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및 간호교육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박사를 밟았다.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2015년 국제간호협의회(ICN) 학술대회 및 대표자회의(CNR)(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조직위원장,이화여대 대외협력처장을 지냈다.현재 간협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제1부회장으로는 박인숙 후보가,제2부회장으로는 이태화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이사 8명과 감사 2명의 당선도 확정됐다.이사 명단에는 ▲김경애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윤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장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박애란 전 정신간호사회 회장 ▲박효정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손순이 전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송준아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추영수 고려대학교의료원 선임 간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감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신용분 전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장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25.02.26.앞으로 선출될 병원간호사회장이 간협 정관에 따라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부회장은 간협 회원 수의 2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된 지부 및 산하단체의 장으로 하며,부회장의 순서는 회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하도록 돼 있다.

한편‘간호법 제정,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인천광역시 장성숙 의원,인천 계양구 신지수 의원,인천 남동구 반미선 의원 등 간호사 출신 지방의회의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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